윤석렬의 카르텔 사랑

반응형

홍수피해와 카르텔??? 

윤석열 대통령이 4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홍수 재난을 복구하고 홍수 복구에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 관심 있는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조금 카르텔과 수해복구의 관계가 무엇인지, 메시지를 보낸 참모진을 잘라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낭비 요소를 거둬내고 모아 피해자를 돕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취재진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윤석렬이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국민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눈물을 닦아 드리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을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투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 안에서도 윤석렬비판

 
이런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됩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수해복구에 카르텔 보조금을 쓰겠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염치가 있다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 재난에서 카르텔을 다시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대통령에게 그런 메시지를 보내라고 조언한 참모들은 당장 잘라내야 한다"며 " 카르텔은 정치 용어이고, 수해복구는 시급한 문제"라며 "이 둘을 합친 것이 첫 번째 오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금액이나 범위가 아닌 보조금을 어떻게 산정해야 할지 불분명하지만 재원을 마련하는 것은 두 번째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 발언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은 겁니다’라는 정치적 구호를 ‘국민 1인당 월 150만 원씩 배당’이라는 복지 정책 재원으로 가볍게 언급하는 모 정치인의 공약처럼 비쳐서는 곤란하다” 윤석렬이를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오늘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굉장히 황당했다”며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게끔 하는 거 그게 처음인데, 그 부분은 (발언에) 없고. 보조금하고 이번 사태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진 교수는 “대통령님 머릿속이 이해가 안 간다”며 “무슨 논리적 연관이 있느냐. 보조금 회수를 못하면 피해 보상 못하는 거냐. 피해 보전 못하고 수해 복구 못하는 거냐”며 윤석렬을 비난했다
 
회외 명품관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생각 없는 말로 탄핵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김건희 명품쇼핑

 

중국 자국민을 위해 검역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