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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PF대출 사고발생 562억

엔씨원 2023. 8.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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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을 확인후 전 은행에 PF자금 실태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이 끝나면 추가적인 은행권 전반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확인할 전망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각 은행으로 하여금 부동산 PF자금 실태에 관련해 긴급 점검하도록 조치했다"며 "은행들의 결과를 자세히 분석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다른 은행들도 확인해야 할 사안들이 있으므로, 긴급하게 살펴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자리 차지한 윤석렬의 검찰들

 

금감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를 접수 즉시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했으며, 사고자가 총 5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확인. 이는 작년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횡령 사건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

 

금감원은 해당 사건의 사고자가 약 15년간 동일 업무를 담당하며 가족 명의 계좌로 대출(상환) 자금을 임의 이체하거나 대출서류를 위조하는 등 '전형적인' 횡령 수법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은행 내부의 기본적인 내부 통제가 작동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있다.

 

특정 부서 장기 근무자에 대한 순환인사 원칙 배제, 고위험 업무에 대한 직무 미분리, 거액 입출금 등 중요 사항들의 점검이 미흡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사한 횡령 사례가 다른 은행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조사 착수

 

과거에 권력 실세와 고위 공직자ㆍ재벌 비리 등 거악 범죄 수사를 담당하던 검찰총장 직속  대검 중앙수사부가 2011년 6조원의 부실을 발생시킨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했었죠  당시에도 거악 범죄 척결을 위해 최고 정예 수사 기관이었고 최대 규모의 수사 인력을 동원한 대검 중앙수사부 수사에서 씨세븐 부실 대출건은 빠져던거 기억하실껍니다.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을 초래한 소위 '묻지마' 대출 등이 수사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800억원 이상의 씨세븐 대출은 수사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자문단에 있던 남욱 변호사가 사업권을 받아 시행사 명칭을 다한울로 변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게 되었고. 남욱 변호사는 나중에 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되어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기게 됐습니다.

 

이번 PF대출 긴급점검은 그때처럼 수상한 점없이 철처하게 조사되길 바라며 더불어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도 다시 제조명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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