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소중이가 보고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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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즌 16의 상철! 여성 팬들에게 "00 보여달라"며 접근!

 

지난 2월 20일, '나는솔로' 시즌 16에 출연한 영숙 자신의 SNS 계정에 상철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모두 공개했고,

 

이어 다른 여성의 메시지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시지를 올렸다가 부모님의 항

 

의를 받고 삭제했다가 게시물로 다시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도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영숙은 "세상에 00이라는 이름

 

본인 하나 아니고 경각심 갖고 이런 변태 정신병자 미국인 조심하라"며 "내용은 너무 저질스럽고 변태적이라 소름 끼쳐서

 

제 공간에 올렸다가 삭제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상철을 향해 "제발 좀 너희 나라로 꺼져라" 상철에게 촉구했다 메시지

 

에서 상철은 9월14일 00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에게 "XX 보고 싶어. 아 00이랑 하고 싶다. 00이는 나만 X을 수 있어

 

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상철은 이어 "00에게 보여줘. 지금 완전히 XX 모드에 들어갔어요. 상대 여성이 웃으며 "부끄럽

 

다"고 하자 상철은 "어차피 다음 달에 다 물고 빨아먹을 거니까 별거 아니지?"라고 답했다. 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영숙은

 

"얼라들아 상대방이 성적인 대화 유도와 몸을 보여달라고 사진이나 영상을 요구하는 경우, 사이버 성폭력으로 징역갈 수

 

있으니 그런 것에 절대 말리지 말고 채팅방을 중단하고 즉시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으로

 

추정되는 여성 B씨가 상철을 폭로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B씨가 공개한 메시지에서도 상철은 "와 나 지금 jerking off(음

란 행위)…보여줘" "우리 야한 얘기 계속하자", "나 아직 horny(흥분)한데",등 변태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B씨는 상철이가 자신을 정신병자 스토커로 몰고 갔다면서 "내가 답장 안 하고 연락 무시한 건데 무슨 본인이 연락을 끊었다는 듯이 말하냐. 너 때문에 더 이상 논란이나 피해 보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다"고 적어올렸다

 

한편 상철은 "섹드립 대부분 짜깁기지만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 관계에서 진한 대화, 섹드립 전혀 문제 될 거 없다. 다들 당당하게 건전한 성생활 하라" 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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