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료인터뷰1 원희룡 또 사고처! 사고현장 수습보다 인터뷰가 중요한 원희룡 지난 17일 오후 3시 13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충북 청주시 '오송궁평 지하차도 사고'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사고 수습하려는 견인차를 20초가량 못 지나가게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사고 현장 인근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서 취재진을 인터뷰했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견인 차량이 도로를 통과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 지금 견인차를 지나가야 합니다. "잠시만 비켜주세요."라고 그에게 소리칩니다. 원희룡 장관은 "(기자회견) 짧게... 자리를 뜨지 않았다며 사고수습 현장을.. 2023.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